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네모리 아카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본작의 [[주인공]]. 훈련소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형사과 1계에 배속된 신참 감시관이다. 겉보기에는 어리버리하고, 평소에는 온순하고 어리숙한 성격이다. 하지만 사실은 행동파에 직선적으로,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위험한 일에도 거침없이 뛰어드는 성격. 거의 매 화 한 번씩은 [[돌직구]]를 날리고 지나간다.[* 사실 [[시빌라 시스템]]하의 시민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무서워해 직설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.] 집행관인 [[코가미 신야]], [[마사오카 토모미]]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. 처음에는 부하이면서 선배이고 잠재범인 집행관들을 대하기를 어려워했으나, 집행관을 동료로 인식하고 함께 협력하면서 코가미를 비롯한 집행관들과 친해지게 된다. 이 때문에 집행관과 선을 확실하게 긋는 [[기노자 노부치카]] 감시관과는 종종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. 2화에서 [[카가리 슈세이]]와의 대화에 따르면 거의 모든 직업[* 공공 기관 중에서는 13성청 6공사.]에 A급 판정을 받은 [[엘리트]] 중의 엘리트이다. 그런데도 굳이 감시관 같은 까다로운 직업[* 감시관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만 할 수 있는 직종이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크다. 항상 범죄 현장과 부딪히고, 잠재범인 집행관들과 직면해야 하기 때문이다. 또한 범죄 계수가 전염되어 [[코가미 신야|감시관 자신도]] [[기노자 노부치카|잠재범이 되어]] 사회에서 격리될 우려가 커 근무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편. 이러한 이유로 감시관 적성이 뜰 정도의 엘리트들은 보통 다른 좋은 직종에도 적성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힘든 감시관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고. 그래서인지 형사과는 항상 인력 부족에 시달린다고 한다.][* 멀리 갈 것도 없이 아카네의 부모님도 아카네가 감시관 일을 택하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했다.]을 선택한 이유는 아카네와 같은 학교의 학생 500명 중에서 감시관 적성이 A였던 사람은 아카네밖에 없었기에 감시관이 되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뭔가를 찾고, 태어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한다.[* 시빌라 시스템이 정해준 대로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거의 모든 직장에서 자신을 불러 적성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공감 아닌 공감을 할 수 있었다(...).] 물론 자신이 감시관을 안 하고 다른 일을 하면 그 일에 적성이 있는 1명이 떨어져 나가게 되고,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감시관을 하면 아무도 떨어뜨릴 일이 없으니까 한 것도 있다. 즉, 남에게 상처 주기 싫다는 게 직업 선택의 이유인 것이다. 코가미가 자신의 신념을 확실하게 정한 완성형 주인공이라면 아카네는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성장형 주인공. 처음에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 공안국에 들어왔으나, 감시관으로서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확립해 나간다. 친구로 [[후나하라 유키]], 미나세 카오리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